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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냉장고에 있어도 음식이 상하기 쉽습니다.
배탈이 자주 나고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여 증상을 알아보고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이란?
바이러스, 세균에 오염이 된 음식을 먹게 되었을 때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요한 증상은 복통, 구토를 동반하며 심한 경우에는 신경마비, 탈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두드러기 증상 원인
여름에는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며, 기온이 1도 상승하게 될 때마다 발생하게 되는 확률이 5.3%로 증가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균종류에는 살모넬라. 대장균, 비브리오균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균들이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72시간 이내에 발병이 시작됩니다.
피부 두드러기, 구토,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중독에 의해서 일어나는 두드러기는 음식에 의하여 생기는 것으로 피부가 가려우면서 같이 부풀어 오르고 복통등이 나타납니다.
섭취한 음식이 혈관으로 들어가 몸전체에 두드러기가 번질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식중독이 발생하게된다면 설사와 구토에 의해서 탈수가 일어납니다.
치료하기 위해서는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거나 병원에서 수액을 투여하는 게 좋습니다.
설사를 막기위해 지사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있는 바이러스, 세균을 밖으로 배출해야하는데 지사제를 먹게 될 경우 몸속에 계속 머물게 되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멈출 때가지 설사를 통하여서 세균을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 3일 정도는 설탕물, 수액을 통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고 최대한 금식을 하는 게 좋습니다.
금식 이후에는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는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
치료보다는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리 전과 후에는 꼭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고 음식을 먹기 전과 후에도 손을 씻어야 합니다.
여름에는 특히 육류와 생선은 날것보다는 익혀서 먹는 게 좋습니다.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먹고 음식물은 상온보관보다는 냉장보관을 하여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게 좋습니다.
칼, 도마와 같은 조리기구는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닦고 소독해줘야 합니다.
항상, 식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섭취하고 기한이 지난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식중독의 원인과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이유,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될 수도 있으니,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적으로 위생에 신경 써야하합니다.
예방이 최선이기 때문에 위생적인 방법으로 음식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식중독과 관련하여 궁금하셨던 부분이 해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